뛰어난 왼손 투수 배찬승이 28일 라팍 마운드에서 홈팬들보다 먼저 데뷔했다! 유망 우완 투수 김대호가 1군 데뷔전에서 고전했다. | Bae Chan-seung Kim Dae-ho

뛰어난 왼손 투수 배찬승이 28일 라팍 마운드에서 홈팬들보다 먼저 데뷔했다! 유망 우완 투수 김대호가 1군 데뷔전에서 고전했다. | Bae Chan-seung Kim Dae-ho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유망주 배찬승이 28일 라팍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홈팬들 앞에서 데뷔한다. 청소년 대표로 활약한 그는 대구고 출신으로 1라운드에 지명되었으며,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 우완 투수 김대호는 1군 데뷔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고전하며 4이닝 7피안타, 2볼넷, 6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 리그에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며 최우수 투수상을 받았지만, 1군 첫 경기에서는 패배했다. 박진만 감독은 김대호의 투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음 기회에 더 나은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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