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월 한국기업이 스폰서인 CJ 컵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첫승을 올린 Taylor Pendrith은 1991년으로 33세 캐나다의 골퍼입니다. 특히 그는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 리치몬드힐 출신으로 185cm의 호남형으로 항상 많은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골프팀으로 활동했고 아마추어시절에는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2014년 프로로 전향한 테일러는 2019년까지는 캐나다 투어에서 활동했고 2020년 PGA투어에 입성후에도 뚜렸한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올시즌 CJ Cup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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