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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의 아마추어 PGA 투어 우승 – Nick Dunlap



여러분, 이번 영상에서는 골프팁이 아닌 골프 소식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American Express PGA golf event를 보셨나요? 알라바마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20살 Nick Dunlap 이라는 아마추어 골프 선수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PGA Tour event에서 아마추어 선수의 우승은 1991년 Phil Mickelson 이후로 33년만의 처음이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Nick Dunlap 은 셋쨋날 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하며 2011년 Patrick Cantlay가 PGA Tour event에서 아마추어로 기록한 가장 낮은 스코어를 이루었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라운드를 2위 Sam Burns를 3타 앞서며 시작하였지만 7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16번 홀에서는 공동 1위로 올라갔습니다.
17번 홀에서 Sam Burns 의 티샷이 물에 빠지며 Nick Dunlap은 다시 두타 앞선 리드가 될수 있었습니다.
파 4, 마지막 18번 홀에서 Sam Burns 는 또다시 티샷이 물에 빠지며 선두에서 멀어지고 Nick Dunlap은 두번째 샷을 그린에 못 올리게 됩니다. 반면 2등인 크리스티안 베이저덴하우트는 긴 버디 퍼팅을 Nick Dunlap 앞에서 성공하며 한타차로 따라가며 연장전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다행이도 Nick Dunlap은 어려운 칩샷을 홀 가까이 붙이고 파 퍼팅을 성공하며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였습니다. 아쉽게도 Nick Dunlap은 이번 PGA Tour event를 우승했음에도 아마추어 골프 선수이기 때문에 1.5 million dollars, 한화 20억원 가량의 상금은 2위 크리스티안 베이저덴하우트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대신 향후 2년동안 PGA Tour와 메이져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라성 같은 프로 선수들 사이이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로 우승한 Nick Dunlap 선수의 역사적 우승을 축하합니다. 새로운 골프 스타 탄생을 기대해 보며, 스포츠맨쉽과 겸손함이 묻어나는 그의 인터뷰 잠시 들어보며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 짖겠습니다.

Reference:

여러분 이번 영상에서는 골프 tv 아닌 골프 소식을 다루 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pga 골프 이벤트를 보셨나요 알라바마 대학교 2학년의 재학중인 무사 닉 랩이라는 아마추어 골프 선수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PGA 2어 이벤트에서 아마추어 선수의 우승은 1991년 필 미켈슨 이후로 33년 만에 처음이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닉은 셋째 라운드에서 68을 기록하며

2011년 패트릭 레이가 c25 이벤트에서 아마추어로 기록한 가장 낮은 스코어를 이루었습니다 마지막네 번째 라운드를 2위 샘번즈 세트 앞서며 시작하였지만 7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 보기로 위기를 막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16번 홀에서는 공동 1위로 올라갔습니다 17번 홀에서 센 번지의 티샷이 무에 빠지며 닉 던 랩은 다시

두타 앞선 리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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