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허인회 프로가 아내를 만나고 작년시즌 우승과 가족을 위해 라운딩 전 스트레칭과 평소에 연습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올 시즌 기대 하겠습니다.
풍훈 아에서 사랑꾼 골퍼로 거듭났습니다 화려한 쇼맨십이 kpj 개자 인기스타인 허인해 선수는 한국 골퍼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허비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는데요 스트레칭은 1번을 티셔 뒤 걸어가면서 하는 거로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평상시 연습도 아예 안 하는 선수로 더욱 이슈가 되었지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슈퍼카 여러 대와 바이크를 소유하며 화려한 생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건 바로 안에 유근 채씨를 만나고 난 뒤였는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꼴이 난 허인애 프로는 2019년 최악의 성적 게으른 천재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했던 주변의 우려와 달리 무거운 골프백을 들고 함께 캐디를 해주며 물심 양면 옆에서 함께한 근채 C 덕분에 2021년 GS 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지요 어서 아들이 자라 함께 골프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호인의 선수는 이제 연습도 하면서 최대한 가늘고 길게 시니어 투어까지 하는 꿈을 가지고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