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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드릴 꽃이 피었습니다🌺 #매경오픈 우승 코리안 존람 #드라이버스윙 #KPGA #shorts



#장타왕 의 화려한 #대관식…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 #KPGA #KGA #메이저대회 #코리안헐크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에서 장타력에서는 따라올 선수가 없는 정찬민이 투어 데뷔 2년 만에 메이저급 대회에서 화려한 첫 우승을 따냈다. 정찬민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해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친 끝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정찬민은 이정환과 송민혁 등 공동 2위에 6타 앞선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 작년 #kga #코리안투어 에 데뷔해 19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생애 첫 우승이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정찬민은 단숨에 상금랭킹 1위(3억592만원)로 올라섰다. 또 2028년까지 #PGA 코리안투어 시드와 2025년까지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시드를 받아 당분간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밑천을 마련했다.

정찬민은 스릭슨 투어 장타왕에 이어 지난해 발을 디딘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장타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문난 장타자다. 스릭슨 투어에서는 평균 321.8야드를 날렸고 작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평균 317.1야드를 때렸다. 올해는 평균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가 무려 341야드에 이른다.
정찬민은 마음먹고 치면 350야드는 가뿐하게 넘긴다고 한다.

188㎝에 100㎏가 넘는 거구에 수염을 기른 외모와 장타 덕분에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에서 따온 ‘정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멀리 때릴 뿐 정교함이 떨어져 두드러진 성적은 내지 못했다.

3 Comments

  1. 저 갤러리 분들은 저기에 공이 갈 줄 알고 미리 서계셨던 거겠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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