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LLS

나이들어 거리 늘리는 방법, 6가지/6 ways to increase the distance in old age

저는 너무 자주 골퍼들이 그들의 신체적인 능력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스윙을 하려고 하는 것을 봅니다.

나이에 맞게 스윙해야 공이 잘 맞고 좋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고,
부상을 입지 않습니다.

유연한 젊은이와 같이 많이 회전하는 식으로 무리하게 스윙하려고 하면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가장 큰 문제는 공을 잘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TV나 유튜브에서는 한결같이 젊고 유연한 프로들 위주로
레슨 방송을 하고, 또 그것을 기웃거리며서 혹시나 마법 같은 팁이
없을까 기대하고 따라 합니다.
다 쓸데없습니다.

젊고 유연성이 좋으면 몸통을 중심으로 몸통을 잘 꼬을 수 있습니다.
주로 페이드를 잘 치는 편이고 몸통과 다리를 역동적으로 잘 사용해서
스윙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 엉덩이는 물론이고 어깨, 몸통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어서 회전을 많이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스윙도 거기에 맞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줄어든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드로 구질을 쳐야 합니다.
줄어든 파워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몸통 회전보다는 손과 팔을
더 적극적으로 써야 하고, 백스윙할 때 오른쪽으로, 다운스윙을 할 때는
왼쪽으로 머리와 체중이동을 해서 공을 쳐야 거리를 더 낼 수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스윙과 나이가 들어 덜 유연한 골퍼의 스윙에는
어떤 차이를 나타내야 하는지를 말씀드립니다.

As you get older, you can see the range of movement of your hips, shoulders, and torso.
It’s hard to rotate a lot because it shrinks.

So you have to change your swing accordingly.

In order to maintain a reduced distance, we need to be more aggressive in drilling.
To compensate for the reduced power, the hands and arms are more important than the body rotation.
You need to be more active, right when you backswing, down when you’re downswing.
You have to move your head and weight to the left to hit the ball to make more distance.

Young and dynamic swings, and older, less flexible golfers’ swings.
I’d like to tell you what the differenc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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