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Players

황중곤의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드라이버 샷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황중곤(31)은 ‘명품스윙’을 장착한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선수다.

그는 일찌감치 해외무대 진출을 염두에 두고 일본투어에서 프로데뷔 했다. 2011년 미즈노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까지 4승을 거둔 그는 국내 무대에서도 3승을 거둔 ‘베터랑’이다.

군 입대 문제로 PGA투어 진출을 미루다 시기를 놓친 황중곤은 만기제대 후 가정까지 꾸려 늦은 나이지만 미국 진출에 꿈을 다시 살렸다.

올해 국내무대에 전념하는 황중곤은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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