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Players

[로리 맥길로이]벌금이 40억..? 충격적인 PGA 수호자 로리 맥길로이의 대회 불참 #rory



여러분들은 PGA투어 수호자라고 하면 딱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로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그리고 최근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존 람이 딱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RBC 헤리티지 대회’에 출전을 하지 않아 이슈가 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golfswing #tiger #rorymcilroy

21 Comments

  1. 남아있는 사람한테도 뭐라하는 pga는 리브에 비해 모든면에서 밀리는것같다

  2. 맥일로이 입장에서 좀 이해를 해줘야함.
    스스로 우즈를 신봉하고 있으며, 타인들에 의해 우즈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맥일로이,
    그랜드슬램에 마스터스만 남겨놓아, 매번 부담감을 갖고 출전 하고 있음.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페이스가 좋아서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었음.
    그러나 컷 탈락……..
    평소에도 맥일로이는 멘탈이 강한 선수가 아니라서,
    무섭게 몰아치며 우승을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무너져버리는 대회가 많았다는 걸 볼 때,
    마스터스에서 크게 내상을 입은거 같음.

    그리고, 마스터스같이 큰 대회 이후에, 주요 대회를 잡은 PGA 협회도 부주의했음.
    마스터스 같은 메이저 대회를 하면 선수들이 기가 빠지는데,
    쉴 수 있게 해주어야 했었는데,
    바로 주요대회를 배치했으니, 맥일로이 입장에서는 진짜 "아 골프 하기 싫다" 이랬을거 같음.

  3. 선수도 자기의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으로 대회를 거부할 자격이 있다.

  4. 40억 벌금이 아니고 기냥 안받은거구만 어그로 ㅉㅉ

  5. 나는 맥길로이를 이해합니다.
    우선 이번대회에 무슨 "예외 조항"으로 "LIV선수"를 대거 참여시켰나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읍니다.
    당초 PGA는 선수 이탈을 막기위해 LIV참여자는 PGA 투어를 참여 못한다고 규정을 급히 만들어 공표했읍니다.
    이 예외규정의 가장 멘탈로 큰 피해를 입은 선수가 멕길로이입니다.
    거금의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마스터즈출전을 목표로 PGA 잔류
    를 했는데 ㅡ 이번에 대거 LIV선수가 참여하게되니 ㅡ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읍니다. 완전 개밥에 도토리가 된 느낌이랄까~~

  6. 나도저럴까? 한달에 천만원버는데 딱지 500원짜리끈으면 짜증날까?

  7. 몸과 마음이 지쳤어 자신감이 떨어져 다음 대회에도 컷탈락에 대한 공포가 있을껍니다 왜냐하면 이름값이 있으니까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