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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 프리다 킨헐트의 드라이버 샷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 출신인 프리다 킨헐트(스웨덴)가 비거리를 늘리고 생애 첫 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킨헐트는 데뷔 시즌부터 티샷 평균 263.86야드를 때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타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출전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티샷 평균 278야드를 때려 출전선수 중 5위를 올랐다.

킨헐트는 2019년 세계아마추어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유망주였다. 하지만 프로 전향해서는 아직까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2021년 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에서 1승을 거둔 후 지난해 LPGA투어에 입성해 다나오픈 공동 7위가 최고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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