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로렌 코긴(30.미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데뷔한 코긴은 미국에서 조차 철저한 무명선두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5시즌 동안 3번이나 시드를 잃었고 단 한 번도 우승경쟁에 뛰어든 적이 없다.
2021년 재입성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데뷔 최고성적인 공동 8위를 기록한 것이 전부다.
서른이 넘은 그가 골프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LPGA투어 우승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